안녕하세요
모니토바에서 공부를하고있는 양현 학생이 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온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새학기를 맞이하여 캐나다로 떠났답니다
한국에서 모니토바로가는 비행기가 없어 비행기를 갈아타야하는데요
사실 우리 학생이 작년에 처음 떠났을 때 비행기를 놓쳐, 당황했던 경험이있던 터라
이번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경썼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학교 개학날짜에 맞춰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으나
갈아타는 시간 간격이 1시간 밖에 주어지지않은 비행기를 예약해놓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학생이 1시간 안에 수속을 밟고 비행기를 갈아타기에는 빠듯한 시간이기에
여행사 측에 다시 날짜를 변경하거나
그 다음 비행기를 다른 시간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구했으나
에어캐나다 측과 연락이 안된다고하여
혹시 작년과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됐었는데요
결국 코코넷이 직접 에어캐나다와 연락을 취하여
학생의 출국 날짜를 하루 뒤로 밀었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것 처럼 이번에 다시 캐나다로 들어가면서
새로운 학생비자를 발급받았는데요
입국 수속을할 때에는 과거 비자도 들고가야하는데
챙겨가지않아 다시 발급받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고합니다
그리고 지금 쯤 우리 학생이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가고 있을텐데요
캐나다에 도착하면 다음 날 바로 학교를 가야하겠지만
정신없이 바로 일상 생활을하다보면 두 달 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여유로워진 마음을 보다 빠르게 다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학관련 문의는 info@cocorenet.kr 또는 062)376-2533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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